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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재의 야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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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재의 야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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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정보 (15)
호주에서 병원 이용하는 방법

종합병원은 큰 병에 걸리거나 크게 다쳤을 때 이용하며 보통은 클리닉이나 메디컬 센터에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의사는 간단한 진찰과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병의 상태를 파악하고 약을 처방합니다. 만약 병이 심각하거나 심하게 다쳤다고 판단되면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축구 시합을 하다가 친구 한 명이 다리가 부러져 같이 병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의사한테 설명을 해야 하는데 다들 영어 실력이 부족해 손짓과 발짓으로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 부딪히면 정말 영어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호주는 의약 분업이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을 수 없습니다. 처방전이 없을 때는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간단한 의약품만..

호주 유학정보 2020. 11. 6. 19:53
호주에서 우체국 및 미용실 이용하는 방법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이메일 휴대폰이 일반적이다 보니 우체국 갈 일이 많지 않지만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우체국에 갈 일이 종종 생깁니다. 저는 차가 없는 도로에서 쾌속 질주를 하다가 속도위반 딱지를 떼이거나 주차위반 딱지를 많이 떼여서, 이런 차량 관련 벌금을 내러 우체국에 들락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링크드인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호주 우체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우체국의 기본 업무 외에 문구류나 우편엽서 다이어리 등 잡화들도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우체국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여느 상점과 비슷합니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계산할 때 한 줄로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한국에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2 불하는 우표를 사서 붙이면 되고 호주 내에서 엽서나 편지를 보낼 때는 60센트 우표를 붙..

호주 유학정보 2020. 10. 14. 22:18
호주 울월스,알디 및 장보고 요리하기

홈스테이를 하지 않는 한 자기가 직접 음식을 해 먹어야 합니다. 혼자 살면서 장을 봐 요리를 해 먹는다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호주에 가면 남자들은 살이 빠지고 여자들은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남자들은 대충 차려 먹고 말기 때문에 살이 빠지고 여자들은 똑같이 밥은 대충 해 먹는 대신 군것질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장을 보는데 장 보는 비용이 대략 30불 정도 지출됩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 식비가 좀 더 많이 드는 편입니다. 생활비를 절약하려면 아무래도 장을 봐서 직접 음식을 해 먹어야 합니다. 호주는 가게마다 담배값도 다른 나라입니다. 평소 가게에 갔을 때 물건 가격을 관심 있게 보고 기억해놓으면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 이마트나 ..

호주 유학정보 2020. 9. 28. 10:57
호주 대중교통의 모든것

일반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 버스, 택시, 기차, 트램 정도가 있습니다. 그 외 브리즈번에 느 시티캣 멜버른에는 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 주요 도시들에는 운임 통합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한 종류의 티켓으로 버스나 기차, 시티캣 또는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티켓 창구나 티켓 머신, 편의점에서 살 수 있으며,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1회 사용 티켓, 데일리 티켓, 위클리 티켓, 먼슬리 티켓 등이 있습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먼슬리 티켓을 사서 다니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 지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위클리 티켓이나 먼슬리 티켓을 하나 사서 버스, 기차, 시티캣, 트램을 타고 일주일, 한 달 동안 마음껏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워낙 땅덩이가 넓다 ..

호주 유학정보 2020. 9. 27. 09:44
호주에서 스마트폰 이용하는 방법

스마트폰은 개인의 선택 사항이지만 우리나라처럼 호주에서도 휴대폰은 기본 사양입니다. 주요 휴대폰 회사로는 옵터스 및 보다폰 그리고 텔스트라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 한국 학생들은 옵터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호주는 통화료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 옵터스 회사의 프리페이드 휴대폰을 사용하면 같은 옵터스 프리페이드 사용자끼리 일정 시간 동안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한 휴대폰은 100불 정도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디자인은 한국보다 좀 뒤떨어지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삼성 핸드폰이나 아이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구입 예정이라면 대리점에 가서 기기를 사고 요금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노란색 작은 책자 안에 휴대폰 칩과 휴대폰 번호가 ..

호주 유학정보 2020. 9. 25. 06:58
호주에서 은행계좌 만들고 이용하는 방법

호주에서 은행계좌 만들고 이용하는 방법 호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가져간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입니다. 특히 백팩커에 머물 경우에는 돈을 숙소에 놔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불안합니다. 당장 사용할 돈만 현금으로 놔두고 나머지는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ANZ bank, Commonwealth bank 두 곳이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은행입니다. 은행 계좌 개설 방법 계좌를 개설하려면 여권, 호주 현지 주소, 연락처, 입금할 돈이 필요합니다. 현금 카드를 우편으로 부쳐주기 때문에 호주 현지 주소는 카드를 수령할 주소여야 합니다. 은행에 계좌를 개설할 때 여권을 제외한 또 다른 신분증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학생증이나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을 보여주시..

호주 유학정보 2020. 9. 24. 08:17
호주에서 렌트하우스 이용하기

호주에서 렌트하우스 이용하기 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이름으로 집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이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류 기간을 잘 따져보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 렌트 비용은 방 개수와 집 위치, 집 상태, 동네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시티에서 15분 이상 떨어져 있으면 가구가 없는 스튜디오식 원룸을 렌트하는데 보통 주당 400달러 정도 합니다. 집을 렌트하려면 우선 살고 싶은 지역에 있는 부동산을 찾아가야 합니다. 어떤 집을 원하는지 말하면 부동산에서 집을 추천해주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예치금으로 약 50달러를 맡기고 집을 둘러보면 됩니다. 예치금은 집을 다 본 뒤에 돌려받게 됩니다. 가..

호주 유학정보 2020. 9. 23. 06:09
호주 홈스테이에 대해서

호주 홈스테이에 대해서 홈스테이란 우리나라에 하숙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외국인 가정집에서 숙식을 제공받는 숙박 형태입니다. 호주 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구하고 장을 봐서 밥을 해 먹을 것이 염려된다면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한두 달 정도 홈스테이를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홈스테이 가족은 처음 호주에 오는 학생들을 많이 접해보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알고 도움을 줍니다. 출국 2~3주 전에 유학원을 통해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면 공항에서 픽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호주에 처음 왔을때 신발을 신고 거실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다소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방에 짐을 풀고..

호주 유학정보 2020. 9. 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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